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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HAPPY NEW YEAR! 그리고 코미케 93 간략후기 잡담

년말의 마지막 주말을 개고생 했다는...


안녕하세요, 드디어 2018년이 밝았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에는 도쿄에 있는고로 같은 시간대에 올리는 글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대로 어제부로 코미케 93을 마쳤습니다. 정말 매번 가면서 욕을 한 바가지로 할수밖에 없는 이벤트인데 그러면서도 매번 가게 되지만 이번만큼은 정말 뭐랄까 한계를 실감했습니다, 이제는 진짜 나이탓을 할수밖에 없는 나이대(?)인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크윽... 

작년 겨울 코미케때 철야를 서다가 얼어죽을뻔한 경험을 하고 이번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제가 친구복이 있는것인지 초레어 아이템인 서클패스를 득템했습니다! 그래서 얼어죽지도 않았고 인생처음으로 서클입장을 했네요, 코미케에서 첫차로 가기, 여름/겨울 철야에 이어서 서클입장까지 드디어 다 경험했습니다 ㅠ_ㅠ 

근데 진짜 서클패스가 물건이긴 물건이네요, 셔틀 바로 앞에서 기다리는 패기 쿨럭 원래라면 철야를 해도 이런 벽쪽의 큰손부스에 가면 한시간 기다리는건 기본인데 말이죠. 대신 개장하고 구입하면 모두가 다 평등해지는 만고의 진리입니다 ㅎㅎㅎ 하지만 다시 줄을 서서 두번 물건을 구입할수는 있지! 근데 구입하고나니 바로 인파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순식간에 줄이 생기더라구요, 뭐야 그거 무서워...

암튼 그렇게 되서 이번 코미케에서는 서클패스 덕분에 코미케의 거의 모든 업적을 완수했습니다. 마지막은 서클참가라는게 있지만 그런일은 평생 없겠죠 헐. 

다시 한번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이제 진짜 휴가를 즐기겠습니다, 2주정도 더 있다 갈 예정이라서요. 일본에 오기전 며칠전까지 미국에서 잠을 2-3시간 정도 밖에 자지 못하는 강행군을 하고 비행기에서는 우는 아이들때문에 못 자고 오자마자 바로 코미케 참가해서 진짜 지옥같은 강행군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쉬는일만 남았습니다!!!

이제는 진짜 언제 또 올지 모르게 된 코미케, 지나고 나니 이것도 좋은 추억...인가...?




오늘은 제 인생에서 가장 슬픈 생일날인것 같습니다... ㅠ_ㅠ 잡담

기쁨을 표현하는 장면에 쓰인 이미지이지만 전 아주 슬플때 사용하는 이미지입니다 쿨럭...



지금 막 미국도 밤12시를 기해서 10월 11일이 되었으므로 한국과 같은 날짜네요, 쪼잔하게 이런건 이상하게 따지는 편이라 쿨럭. 

제목대로 10월 11일은 제 생일입니다만 금년은 여러모로 최악의 생일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오늘부로 40대가 되었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 내가 40대라니 그게 무슨 소리요 의사양반!?!? 아 진짜 실감이 나지 않는데 그래도 잔혹한 현실이네요... 블로그 개설한 13년전만 해도 그나마 파릇한(?) 20대 후반이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40대라니 시간 참 빨리 갑니다 하아 예전글을 찾아보니 30대 생일에 징징거린 글도 있네요 흐미... 

어제 개인적인 일로 안 좋은 소식도 있었고 진짜 이번 생일은 여러모로 최악으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가서는 오늘을 되돌아보며 하하호호 웃고 넘어갈수 있으면 좋겠지만 오늘만큼은 진짜 기분이 구리구리 합니다 흑흑흑 ㅠ_ㅠ




블로그 개설 13주년, 그리고 10개월만에 포스팅 쿨럭... 잡담

13주년 하니까 왠지 불길한 넘버링!?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쩝. 금년초에 일본 갔다와서 글을 올리고 무려 10개월 동안이나 방치 플레이였네요... 매일 로그인하고 이웃분들의 블로그에 가서 댓글을 남기기는 했는데 제 블로그는 방치 해놓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북미 북오프에서 지름질도 거의 안하고(가격이 엄청 오르고 이젠 좋은 책들도 안 들어오네요) 일상이 출근-퇴근의 반복이라 크게 재밌는 일도 없고 뭔가 단조로운 나날의 반복이라 포스팅 거리가 없기도 했지만 그래도 뻘쭘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마 나오는 영화는 꽤 보니까 감상 포스팅이라도 올렸으면 하지만 그것도 귀차니즘으로 패스! 그러해서 블로그 오픈 기념일을 맞이해서 글을 올리기는 했는데 이제는 너무 늦은것 같습니다 히잉...

그래도 블로그가 오픈한지 13주년 이라니, 무려 제 인생의 1/3의 분량이네요,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습니다. 많은 이웃분들이 트위터로 넘어가긴 했는데 저도 트위터를 쓰긴 하지만 그쪽도 많이 글을 안 올리는게 함정입니다 쿨럭. 

그러해서 이 글을 보실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여차저차해서 생존신고 하게 된것 같군요. 아직은 무탈하게 있고 다른분들도 잘 계시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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