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무래도 학교때문에 포스팅이 뜸하군요 (라고 쓰고 슈로대 3차 알파와 파이널 판타지 XI 때문이라고 읽는다...) >.> 그 와중에서도 이번에 주문한 코미케 68 동인지들이 왔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거의 꽝이군요, 큰손들 동인지들은 거의 전멸입니다...
쩝, 전부 다 18금, 아잉 >.<
CUT A DASH 동인지도 못 구하고 토니의 동인지는 저번 같이 물건들하고 따라오는 버젼은 못 구하고 그냥 동인지만 달랑 구했네요 -_-
이번에 구입한 것들중에서 그나마 괜찮은 것들은 보지요.

데드 오아 얼라이브 동인지입니다. 엘레나가 메인인데 무려 풀 칼라, 덕분에 아주 화사하지요 >_< 이 서클의 엘레나 동인지가 여러개 더 있습니다.

시드 데스티니 동인지입니다. 라크스가 미아에게 (짝퉁 라크스) 당하는 스토리가 메인이죠. 이 작가 성향이 이렇게 히로인들이 괴롭힘을 당하면서 끝에 가서는 좋아한다는 노선이라 뭐 뻔한 스토리입니다 >.>

로리틱한 캐릭터를 메인으로 삼는 共月亭 서클의 네기마 / 에반젤린 동인지입니다. 이 서클은 제가 호오가 자주 갈리는 편인데 이번에는 대만족 >.> 에반젤린이 상당히 귀엽게 나오더군요~

예의상 질러준 라미야 료의 동인지입니다, 우타타네 히로유키의 부인이기도 하지요 (둘 다 에로 만화가 출신). 제목대로 개가 나옵니다, 처분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중...

RPG Company의 여신님 동인지입니다. 이 서클은 상당히 오랫동안 여신님 동인지를 그려왔는데 요새는 꽤 제 취향이 아닌쪽으로 가고 있어서 약간 난감하죠. 근데 왠일로 보통 스타일의, 그것도 린드를 다룬 동인지는 처음이라 질렀습니다. 이것도 상당히 만족. 원작에서는 케이치가 참 쑥맥인데 이런 동인지보면 진짜 카사노바가 와도 울고 갈 실력자 (이라 쓰고 정력... 퍽!) 이죠 ^^;

투하트 2의 타마 누님의 동인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인 아즈마 유키의 서클입니다. 투하트2는 해보지도 못 했지만 타마 누님 동인지는 지천으로 널려있어서 가끔 보게 된다는... 근데 PC로 18금 버젼으로 투하트2가 나온다니 조만간 하게 될지도...

우타타네 히로유키의 서클인 우로보로스의 조이드 제네시스 동인지입니다. 현시연 6권에 딸려오는 동인지를 보면 알겠지만 우로보로스의 동인지들이 가끔가다 동인지가 끝이 흐지부지하는 경우가 적지않게 있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잘 끝나더군요 ^^; 내용도 상당한 수준입니다.

토니씨의 시드 데스티니 동인지입니다만 그냥 그림 모음책입니다 >.> 인기가 높아지는지 요새 갈수록 퀄리티가 낮아지는듯한...

코미케에 언제나 세일러문 동인지를 내는 BLACK DOG의 세일러 머큐리 동인지입니다. 10년 가까이 세일러문 동인지만 내는 서클인데 그런데도 질리지가 않는걸 보면 참 대단하죠 ^^; 참고로 코미케 이외의 행사에서는 다른 작품으로 외도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번 코미케의 마즈랑 비너스 동인지가 더 좋았는데 >.> 참고로 오리지널 세일러 전사들중에서 제 취향이 마즈 > 비너스 > 쥬피터 > 머큐리 > 문 정도일듯...

블리치 동인지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서클인데 이번 동인지는 이치고가 아니라 그 자미환을 쓰는 놈이 주인공이라 약간 난감...

상당히 유명한 서클인 BOLZE의 에우레카 세븐 동인지입니다. 이 서클의 옜날 동인지들은 꽤 높은 프리미엄으로 판매되고 있지요 (키요네가 나오는 천지무용 동인지를 사고 싶은데 아마도 1-2만엔 할듯...). 에우레카 세븐은 한번도 안 봤지만 이 동인지를 보고 슬슬 보고 싶네요 +_+


야마구치 신지란 서클의 바람의 검심/무장연금 합본 동인지 세트입니다. 이 야마구치 신지는 FARCE (옜날에 한국에 정발됐습니다) 와 마호츠카이 타이 만화판의 작가이죠, 한마디로 프로작가. 바람의 검심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거의 매번 구한다는 ^^;

남코 VS 캡콤 동인지입니다. 작가는 Trouble Evocation과 Zankan의 작가죠, 이 둘 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습니다. 뭐 무난한 수준입니다.

OUTER WORLD의 여신님 동인지입니다. 이 서클도 여신님 동인지만 주로 다루는데요, 처음에는 꽤 보통이었는데 요새는 꽤 과격노선이라 별로라는... (그러면서도 매번 사는 이유는 뭐냐!?)

프로작가이면서도 매번 동인지를 내주는 마나베 죠지의 마녀 동인지입니다. 마나베 죠지의 작품으로는 아웃랜더즈, 카프리콘, 와일드 킹덤과 전국영웅전 라이등이 있지요 (와일드 킹덤과 라이는 한국에 정발됐음). 자신의 작품들의 캐릭터도 예외없이 18금 동인지에 출연시키는 대담한 작가지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 이번 동인지는 좀 별로인데 오히려 저번주에 열린 작은 동인지 행사에 더 괜찮은 더티페어 신작 동인지를 내줘서 약간 우울하더군요 >.>

MEKONGDELTA의 엠마 동인지입니다. 이 서클은 비교적 좋아하지 않는편인데 이 동인지의 샘플 그림을 보고 그냥 두말않고 구입했다는... 엠마도 읽지 않는데 참 별나다는... 종이질도 좋고 불만은 없더군요. 덤으로 샘플 그림도...

어흠...

엑셀사가와 홀리 브라우니의 작가인 리쿠도 쿄시의 동인지입니다. 이번에 서클 이름도 바꾸고 새단장을 했더군요, 그래봤자 내용은 똑같지만. 동인지를 낼때 다른 작가와 낼떄가 많은데 가끔 이런식으로 리쿠도의 작품들만 모아서 내는 모음집입니다.

Fate/stay night의 라이더 동인지입니다. 게임은 해 보지도 않았지만 가끔 이렇게 페이트 동인지를 사주긴 합니다 ^^;
이 밖에도 몇권 더 있지만 상당히 마이너 한것들은 뺐습니다. 여름이 좀 별로없으니 이번 겨울은 어떨지 두고 봐야겠군요 >.> 그리고 아는분(?)의 도움으로 조만간 동인지 몇개 더 입수할수 있을듯... 가난은 계속됩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