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운동을 하러 헬스클럽에 갔습니다. 헬스클럽 멤버쉽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고질적인 귀차니즘으로 인해 이때까지 안 가다가 오늘 드디어 큰맘먹고 가게됐지요 (파이널 판타지 XI이 하루종일 오프서버라서 간건 아닙니다...). 우선 아무래도 몸이 많이 굳어있는고로 간단한 러닝을 시작으로 이후 웨이트 트레이닝, 팔과 윗몸 근육 단련에 복근과 허벅지 부근을 중점으로 운동을 하였습니다. 가볍게 한시간 정도 운동을 했죠, 너무 무리할수는 없었으니.
정말 딱 이런 기분이 들더군요... OTL
아무리 한동안 운동을 안 했다지만 오늘 그렇게 심하게 한것도 아닌데 속이 메슥거리고 정신이 핑 돌더군요... 위의 그림같이 50미터까지는 아니고 한 1.5킬로 정도 달리고 근육운동 한것일뿐인데도 비실거리다니 참으로 한심하더군요 -_- 그래도 고등학교때는 육상부에 있었고 합기도도 병행하는 한때는 잘 나가는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냥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는 Nerd가 되고난후 완전 바보가 되고 말았습니다, 크흐흑... ㅠ_ㅠ 오늘을 계기로 진짜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부디 이 기분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빕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