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복장을 한 사람들이 있는곳으로 갑니다 >_<
이번 월요일은 북미에서 메모리얼 데이라는 휴일입니다. 그래서 이 연휴가 끼어있는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죠. 저도 뭐 여행을 떠나긴 하는데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된 일정입니다. 캘리포니아 북쪽에 있는 산호세로 올라가는데 거기서 이번 주말에 Fanime라는 애니메이션 행사가 열리는지라 거기에 참가하러 올라갑니다. 금요일 새벽 4시쯤에 출발해서 6시간동안 운전하고 올라가서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가 행사기간이라 월요일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친구 한명이랑 같이 가는데 이녀석하고 원체 그리 대화를 많이 나누는 편이 아니라 꽤 긴 6시간이 될듯 합니다 -_-
원래 이 행사에 올 게스트가 있었고 전 그 게스트를 노리고 사전예약을 했었지요. 그런데 중간에 이 게스트가 불참한다는 통지가 나와서 안 갈려 그랬지만 입장료로 낸 100달러를 (친구와 제것) 환불 안 해 준다길래 거의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가게 되었네요... 하지만 후반부에 괜찮은 게스트들이 추가돼서 그리 나쁘지는 않을듯 합니다. 암튼 자세한 이야기는 갔다온 후의 즐거움으로 남겨두겠습니다 ^^;
지금 글쓰고 있는 시간이 새벽 1시 40분이네요... 3시간후에 출발인데 가면서 들을 시디들 만들고 대충 짐 챙기느라 도저히 잠을 못 자겠네요 >_< 6시간 가는동안 반은 제가 운전해야 하는데 초장부터 불안하군요. 부디 무사귀환 할수 있기를 모두 빌어주시길, 돌아오면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