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의 주역도 그녀다!
저번화에 이어서 이번에도 유키의 활약이 두드러진 에피소드였습니다. 하루히를 열심히 추종하는 저이지만 이제는 유키에게도 꽂히기 시작, 안되는데... 하루히는 마지막화 말고는 별로 활약이 없을듯 하군요, 이제 3화밖에 안 남았는데 말이죠 -_-
시작은 은영전 같이 시작하지만... (전함 옆에 쓰인 SOS Space Force에 주목)
금방 일상쪽으로 복귀. 하루히는 청소당번이라 아직 부에 못온부로 각자 할일을 하고 있는 SOS 단원들. 쿈과 코이즈미는 바둑을 두고 유키는 언제나 같이 독서중. 미쿠루는 SOS 전속 메이드답게 차를 끓이는 중인데 이번에 새로운 차를 사와서 집중을 하고 끓이는군요, 메이드의 귀감이 될 겁니다, 훗.
간만의 평화를 실컷 만끽하는 쿈이지만...
그 평화를 깨며 난입하는 컴퓨터부의 회장과 부원들!
그런 그들을 응징하며 초감독킥을 먹이는 정의의 용사 하루히!
너는 이미 죽어있다... (틀려!)
사실은 하루히에게 강탈당한 컴퓨터를 되찾기 위해 결투를 신청하는 컴퓨터부. 결투는 자기들이 축제때 만든 게임으로 하자고 하는데. (겉표지엔 어디서 많이 본 아저씨의 그림이...)
컴퓨터부는 내기의 상품으로 자기들이 지면 SOS단의 각 단원에게 컴퓨터를 제공한다고 하는데, 저렇게 파격적인 제안을 하면서도 이렇게 자신만만하면 뭔가 숨겨논 한수가 있기 마련이죠. 예전에 귀뚜라미 사건에서 SOS단이 자신을 구해줬는데도 기억을 못하니 은혜를 원수로 갚는군요 -_- 하루히는 SOS단이 진다면 유키나 미쿠루, 심지어는 자신이 컴퓨터부로 가줄수 있다는데 그것만은 필요없다는 컴퓨터부 회장, 하루히가 어지간히 무서운가 봅니다.
승부 방식은 5vs5의 온라인 게임으로 승부, 스타크래프트 같은 스타일의 승부방식입니다. 결투 당일까지 특훈을 하지만 그다지 큰 효과는 못 보는 SOS단. 다른 사람들은 거의 진보가 없지만 유키만은 흥미를 보이면서 매일 발전해 나가는군요.
드디어 결투당일, 언제나 같이 자신만만한 하루히 함장. 결투는 보통 게임이지만 표현은 은하에서 전함을 타고 전투를 하는 방식으로 표현되는군요, 음음, 장엄해.
각 단원들마다 각자의 함대가 있는데 코이즈미의 함에는 엑스트라들이 타고있고, 미쿠루의 함대는 고양이 인형들이고 각자의 특징이 반영돼 있습니다. 주목할것은 유키의 함대, 선원 모두가 유키입니다 +_+ 저도 저 함대에 들어가고 싶어요 >.>
별로 의욕이 없는 쿈에게 자신의 자신감을 나눠준다고 지긋히 노려보는 하루히. 정말 생각지 않은 순간에 크리티컬 어퍼를 날리는 초감독입니다 >_< (귀, 귀여워...)
전투는 시작되고 처음부터 밀리는 SOS단, 각자 열심히 전투에 임하지만 히트앤 어웨이로 임전하는 적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는데...
필살무기인 건X까지 출격 시키지만 전황은 악화되기만 하고...
패색이 짙어지지만 유키의 비장의 한수로 한숨을 돌리는 SOS단. 게임중에서는 사용할수 있는 전략이지만 보통 사람은 불가능한 방법이지만 유키는 평범한 사람이 아닙니다 >_<
처음부터 비장의 수가 있다고 생각했더니 맵핵을 쓰고 있는 컴퓨터부였습니다. SOS단은 적이 어디 있는지 몰랐지만 상대방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었죠.
자신은 그저 정정당당하게 겨루고 싶다는 유키에게 의외의 승부욕을 옅보는 쿈은 상대방의 치트를 멈추게하기 위해 승인을 요청하는 유키에게 허락합니다. 으으, 유키는 회가 거듭할수록 진가를 들어내는군요.
하는것 없지만 언제나 위풍당당한 우리의 초감독.
마지막 일격을 날리라고 일침을 놓는 하루히.
멋진 컷인과 함께 적의 대장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 유키. 갑자기 나데시코의 루리가 생각났습니다 >.>
아무것도 한것 없이 공짜로 컴퓨터를 4개나 차지해서 기분이 좋은 초감독. 컴퓨터부도 지은죄가 있는지라 군말없이 승부에 따르더군요. 게임중에 프로그램을 통째로 다시 짜는 천재가 유키란걸 알아내고 이제라도 좋으니 나중에 가끔씩은 컴퓨터부에 들러달라고 컴퓨터부 부장이 제안을 합니다. (짜식, 처음에 줄때 받아들일 것이지, 어차피 질거 였지만)
하루히는 유키는 SOS단의 침묵 캐릭터라 안된다고 반대를 하지만 쿈은 유키가 매번 하루히를 지켜보느라 다른일을 못하지만 이번의 게임 결투는 재미있어 하는듯 한지라 가끔식은 컴퓨터에 가서 하고 싶은걸 하라고 유키는 잠시 생각후에 가끔식은 컴퓨터부에 가겠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보기에는 본인은 쿈하고 있고 싶은데 쿈이 다른데 가라고 해서 삐친듯한 기분이 드는데 아니겠죠 ^^;
컴퓨터를 4개나 얻고도 부족한지 컴퓨터부까지 자기 산하로 들인다는 하루히, 역시나 초감독에게 어설프게 대들면 뼈도 못 추립니다 -_-
이번화도 아주 재미있는 에피소드였습니다. 보통 온라인게임 대전을 이렇게 은영전 같은식으로 바꾸다니, 역시나 쿄토 애니메이션, 센스가 좋습니다~ 패러디도 꽤 보이는 화인데요, 위의 게임 자켓과 건X을 비롯하여 다음회 예고에는 마크로스7 패러디도 나오고 재미있더군요 ^^; 암튼 이번에도 유키의 활약이 돋보이는 에피소드였습니다.
다음화는 이번화의 전 이야기인 축제인것 같습니다, 거 참 순서가 뒤죽박죽이니 이제는 헤아리기도 힘들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