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올리는 북오프 지름 포스팅입니다, 마지막으로 올린게 지난 6월이군요. 이 포스팅은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올리는데 7-8월달은 일본 가느라 못 올려서 이제야 올리게 됐습니다 ^^; 일본에서 다녀오자마자 한것이 시차극복... 이 아니고 북오프를 도는거였다고는 도저히 말 못했... 일본에 있을때는 오사카에 있을때 북오프에 한번 들른것 빼고는 동경에서는 한번도 안 갔습니다. 화보집의 무게가 꽤 나가는것도 있고 이상하게도 화보집 가격은 북미가 더 싼듯 싶습니다, 정말 미스테리더군요 -_- 그리고 사실 여기에서는 거의 제가 화보집은 싹슬이 하지만 일본에서는 분명 저보다 더한(?) 사람들이 많을테니 가봤자 아무것도 없을거라는 계산을 해서 안 갔죠 뭐 >.>
무한의 리바이어스, 스크라이드, 건담시드의 캐릭터 디자이너인 히라이 히사시의 화보집입니다. 시드 데스티니까지 커버하지 않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위의 시리즈들의 팬이라면 신경을 쓰셔도 괜찮을 정도의 퀄리티입니다. 금년에 나온 책인데 벌써 북오프에 풀린걸 보면 그리 인기가 없는걸지도 모르겠네요 @_@
엘프의 하급생2의 화보집입니다. 꽤 고급스런 사양으로 메인 화보집에 스페셜 DVD도 동봉돼 있더군요, 그리고 일러스트 커버까지 딸려오고. 스페셜 DVD의 내용은 타미키, 유리, 나나세의 메인 히로인 3명의 (18금 애니메이션하고 같은 캐스트) 오리지널 낭송 일기, 블록게임 (벽돌깨기), 월페이퍼 갤러리, 무비 콜렉션, 보이스 모음집등 꽤 풍성한 내용을 자랑하는군요. 그런데 제 성격상 이런걸 잘 뜯지 않는지라 과연 사용하게 될지는 의문... 개인적으로 하급생2는 히로인인 타마키에 대한 혹평을 하도 들어서 별로 잡고 싶지는 않았지만 엘프 올스타 마작3을 하면서 나나세가 워낙 마음에 들어서 그것만으로도 플레이하게 될것 같습니다 >.>
엘프의 라임색 전기담 화보집입니다. 이 게임은 거의 사쿠라대전 짝퉁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해보지는 않았지만 제작사가 엘프이면 아는 시리즈라는 이유로 샀다는... 지름이란 참 저런식으로 연계되는게 안 좋습니다, 많이 아는것도 독이라는...
아시는 분들이 많은 스튜디오 에고의 마왕의 딸들이란 게임의 화보집입니다. 정말 스튜디오 에고는 어떻게 같은 캐릭터 디자이너(겸 사장)로 이렇게 오래 갈수 있는지 이제는 신비스럽기만 하네요. 게임은 한번도 해보지 않았지만 스튜디오 에고의 게임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샀네요, 이제는 슬슬 지겨워지는 패턴...
오거스트의 프린세스 홀리데이 게임의 화보집입니다, 유일하게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둘 다 해본 시리즈군요 ^^; 애니메이션은 참 게임의 매력을 살리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거의 순애에 가까운 스토리 노선에 1편의 주인공은 여동생이었던 최악의 패턴이... 암튼 게임 화보집인데 그래서인지 좋습니다, 시디롬 동봉에 우편엽서, 일러스트 카드등 부록적인 요소도 많군요.
우대접대란 게임의 화보집입니다. 게임은 해보지 못했고 애니메이션판만 봤는데 (지겹다 이 패턴...) 암튼 그러해서 구입했습니다. 이 시리즈가 노리는 계층은 로리콘 같은데 강조하지만 전 로리콘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샀냐 하면 할말이 없네요...
한때는 잘나가던 제작사인 시즈웨어의 게임인 luv wave의 화보집입니다. 한때 시즈웨어는 북미진출을 노리고 미국지사까지 내면서 게임들을 제작했지만 엄청난 손해를 보고 철수한 기억이 나네요. 전 그나마 시즈웨어의 북미판 게임들을 정품까지 사면서 응원했지만 결국은 다운족들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오지 못해서 아쉬웠죠. 그나마 시즈웨어가 내 게임중에서 북미판 데자이어는 여러모로 걸작입니다 (무삭제...). 암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luv wave도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한 케이스인데 화보집을 보니 게임쪽이 애니메이션보다 열배는 모에한듯...
피아캐롯의 제작사인 F&C의 자회사중 하나인 페이리테일의 립스틱 어드벤쳐 EX의 화보집입니다. 어디서 이름만 들어본 시리즈이지만 이 화보집을 산 결정적인 이유는...
가격이 1달러...
안 살수 없지요 >.>
페어리테일의 트윙클 레뷰라는 게임의 화보집입니다. 캐릭터 디자이너가 아마도 내츄럴 듀오의 그분인듯... 하지만 역시나 이것을 산 이유는...
이것도 1달러 -_-미래에 키스를 이라는 게임의 화보집입니다. 이건 순전히 캐릭터 디자이너인 미사쿠라 난코를 보고 산거나 다름없죠... (가격이 5달러였다는것도 한몪했고) 미사쿠라 난코는 동인활동으로 유명세를 모으고 상업지도 내고 게임 캐릭터 디자이너로 착실하게 올라온 실력가죠. 아직도 왕성한 동인활동을 하고 있는데 (저번 코미케 부스 위치가 토니의 T2 Art Works 바로 옆이었음) 언제나 주포인트는 후타나리더군요...
마지막으로 코스츔 사이드라는 제목의 잡지 전격히메의 일러스트 모음집 화보집입니다. 토니, 카넬리안, 마모루 요코다 같은 쟁쟁한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일러스트가 실려있죠. 전격히메 사 모으는 사람들에게는 소용없을지도 모르겠네요 -_-
암튼 이렇게 사면서 느끼지만 제 방을 정리하는 날은 멀어지고 있다는걸 확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