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습은 안구에 습기가 찼다는 은어죠, 저도 가끔 사용하는 단어인데 개인적으로 단어 뜻대로 안되는 상황에 처한듯 싶습니다... 요새 눈에 문제가 있는지 물기가 없고 메마른듯한 느낌이 듭니다. 자다가 일어나면 눈주위에 이상하게 눈꼽이 끼고해서 좀 귀찮네요.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밤늦게까지 컴퓨터 화면을 보는것과 가뜩이나 어두운 방에서 더더욱 어두운듯한(?) GBA로 OG2를 플레이 해서 그런듯 싶습니다. 눈도 예전보다 훨씬 더 충혈된듯해서 이미지도 나빠지는듯, 뭔가 폐인 분위기를 낸달까요...?
암튼 그래서 그 해결점으로 친구한테서 GBA SP를 공수(강탈?)해왔고 위에 그림에 나온 클리어 아이즈(Clear Eyes)라는 안약도 샀습니다. 저 클리어 아이즈는 이름 그대로 눈을 깨끗하게 하는 약인데 저걸 쓰면 눈도 촉촉해지고 충혈도 많이 가신다는군요. 이제껏 안약은 써본 역사가 없는 저이지만 사태가 사태니만큼 과감하게 약을 산후 눈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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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안약을 넣는게 너무 어렵다!!! (쿠궁)
우선 눈에 제대로 겨냥을 해서 넣는것도 힘들지만 간신히 겨냥을 해도 눈알에 약이 떨어질때 움찔하면서 눈을 깜박거려서 약이 빗나가서 눈안에 제대로 못 넣겠습니다 >_< 영화에서 보는 눈뜨게 고정하는 장치라도 써야하나 이거 힘들군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