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새 하드를 장착할려고 하드 상자를 뜯었죠. 그러니까 뚝 떨어지는 생소한 케이블이 보이더군요. 하드를 마더보드에서 연결하는 선인데 제가 이제껏 보아오던 케이블선하고는 많이 틀린것이었습니다... 하드가 ATA 하드인데 암튼 엄청 불안해지더군요. 불안감을 뒤로하고 컴퓨터 케이스를 열었는데...
내 마더보드엔 ATA선이 들어갈 부분이 없어!!??우와아아앙, 정말 이런 삽질이 있나...? 내일 매장에 돌아가서 환불받고 IDE 형식의 하드를 새로 사야합니다, 캐안습 ㅠ_ㅠ 거 참 바이러스 치료하는거 한번 어렵네요... 엑셀사가에 나오는 무슨 우주의 의지가 절 방해하고 있는게 아닌가 고민됩니다. 암튼 그래서 하드복구는 내일로 미루어졌네요, 쳇쳇. 지금의 마더보드는 한 5년정도 썼고 이번 사태와 같은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후일에는 마더보드의 업그레이드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