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번에도 방청소는 불발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_- 제 게으름이 제일 큰 영향을 끼쳤지만 뭐 어제께와 같은 불안요소도 있었고 암튼 괴롭네요. 형도 오늘 돌아와서 잠도 다시 제 방에서 자야 하는데, 이럴수가, 형 방에서 자는동안 내 침대에 책들을 쌓아놓기만 해서 자기전에 치우고 자야 한다는, 으으으, 정말 싫어...
아무래도 그냥 무작정 청소를 하기보다는 뭔가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서 해야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방청소를 하면서 이렇게까지 해야만 하는지 왠지 서글퍼 지네요 -_-
수 틀리면 그냥 불태워버려!!.. 라지만 그런 배짱이 있었다면 이런 상황에 오지도 않았겠죠, 하하핫(자포자기) ㅠ_ㅠ 정말 다른건 몰라도 저와 멍멍이들이 문제없이 지나갈수 있는 길 정도는 방에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