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더블오 2기 1화를 봤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렸고 기다린 동안 생긴 갈증을 말끔히 가시게 해 줬습니다. 1기와는 확실히 다르게 전개도 빠르고 시원시원해서 보는동안 몰입해서 딴 생각을 할 겨를이 없더군요. 1기 초반에서 그렇게 못 미더웠던 세츠나는 지난 4년동안 엄청난 성장을 해서 히이로 유이가 되었습니다(퍽). 내적으로도 성장을 한듯 주인공으로써의 면모를 확실하게 갖추게 된듯 싶더군요, 더블오 건담의 파일럿으로 준비가 다 된듯 싶었습니다 ^^;
1기 최종화에 대파를 당한 엑시아가 다시 등장하는데 위의 이미지에서와 같이 상당히 독특해서 눈길을 끌더군요. 애꾸눈이라던지 팔이 없는쪽에는 망토를 다니까 왠지 크로스본 건담 같은 기분도 들고 왠지 멋져보였습니다. 5년동안에 구식기체가 되어서 애로우즈의 신기체에게 두동강 나지만 다음화나 아니면 3화부터는 태양로를 이어 받은 더블오 건담이 대활약 할테니 Rest in Peace, 엑시아 -_-
사지와 루이스는 1기에 이어서 왠지 암울한 결말으로 갈듯해서 안타깝더군요. 티에리아도 꽤 성장을 한듯 하고 건담 세라비도 어떤 성능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알렐루야는 잠시 등장하지만 어딘가에 잡혀있지만 조만간 합류하겠죠. 록온횽은 복귀를 하긴 하지만 겉만 같고 속은 틀리게 되서 왠지 애매한... 다음화 예고에서 새로 합류하는 록온을 보는 펠트가 왠지 안스러워 지더군요. 스메라기 누님은 빌리와 같이 사는듯해서 여러모로 지탄을(?) 받고 있는데 부디 아무일(?) 없기를... 왕류밍은 1기와 같이 종잡을수 없어 보이는데 양다리를 걸친것 같기도 하고 뭔가 자기만의 속내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더블오 2기만 믿고 가는겁니다, 앗싸리비야~ 더불어 저번 코미케에는 주춤했지만 다시 더블오 동인지들이 쏟아져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